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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 출연자들이 직접 말하는 '윤식당' 성공요인 세 가지

이혜미 입력 2017.05.20 06:50 공감 0

쿡방의 새 지평을 열며 시청률 신화를 이뤄낸 '윤식당', 그 성공 요인을 출연자들이 직접 분석해내 눈길을 끈다.

이에 신구는 '윤식당'의 성공요인이 현실장사에서 오는 긴장감에 있다며 "이건 실전 아닌가. 재료 구입부터 조리, 손님상에 나가고 그 반응까지. 이게 기분이 다르다. 더구나 돈을 받지 않나"라며 분석을 내놨다.

마지막으로 출연자들은 '윤식당'을 빛낸 손님들을 마지막 성공 요인으로 꼽으며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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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쿡방의 새 지평을 열며 시청률 신화를 이뤄낸 ‘윤식당’, 그 성공 요인을 출연자들이 직접 분석해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선 출연자들이 한데 모여 길리 트라왕안 섬에서의 일상을 회상했다.

윤여정은 친구들과 함께 ‘윤식당’ 1회를 시청했다며 그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 그녀는 “친구가 처음엔 ‘이거 재미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중반이 넘어가면서 끝을 향해 가면 그제야 재미있다고 하더라”고 그 반응을 설명했다.

이에 신구는 ‘윤식당’의 성공요인이 현실장사에서 오는 긴장감에 있다며 “이건 실전 아닌가. 재료 구입부터 조리, 손님상에 나가고 그 반응까지. 이게 기분이 다르다. 더구나 돈을 받지 않나”라며 분석을 내놨다.

신구는 ‘윤식당’의 정신적 지주로 가장 극적인 드라마를 써내려 간 인물이다. 그가 대표도 아닌 아르바이트 생으로 등장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예상치 못한 신구의 등장에 혼비백산한 이서진의 모습은 ‘윤식당’의 명장면 중 하나.

이에 신구는 나영석PD로부터 비밀섭외를 받았으나 마침 이서진이 알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연출’을 의심하게 됐다며 직원들을 향해 “진짜 몰랐나?”라고 물었다. 정유미와 이서진이 전혀 몰랐다고 답한 가운데 윤여정은 “우린 서로를 못 믿는다. 선생님은 더 의심하신다. 우린 왜 이렇게 서로를 못 믿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의외성과 케미 역시 바로 ‘윤식당’ 성공 요인 중 하나.

마지막으로 출연자들은 ‘윤식당’을 빛낸 손님들을 마지막 성공 요인으로 꼽으며 공을 돌렸다.

영업기간 중 ‘윤식당’엔 사랑꾼 부부, 이서진과 통성명을 한 제임스 등 개성 강한 손님들이 방문한 바. 이에 출연자들은 “손님들이 방송의 반을 했다”라며 입을 모았다. 특히 신구와 윤여정은 “손님들이 나오는 부분이 제일 재밌더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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