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 전소미 "언니쓰 '뮤직뱅크' 데뷔, 뿌듯하고 행복해"

입력 2017. 5.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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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이 '뮤직뱅크' 무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공민지, 전소미의'언니쓰' 뮤직뱅크 데뷔 무대 비하인드가 담겼다.

전소미는 "언니들이 걸그룹이라는 꿈을 안고 열심히 연습해 '뮤직뱅크'에 서서 이 동생은 놀랍고 뿌듯하고 행복하다. 걸그룹처럼 예쁘게 무대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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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이 '뮤직뱅크' 무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공민지, 전소미의‘언니쓰’ 뮤직뱅크 데뷔 무대 비하인드가 담겼다.

'뮤직뱅크' 생방송 3일 전, 멤버들은 연습에 열중했다. 8시간 넘게 연습한 결과 표현력이 더 좋아졌다.

데뷔 전날 밤 홍진영은 "혼자 무대에 섰던 것과 다르다. 떨리다"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김숙은 "1위는 생각하지 않지만 음원을 공개하고 칭찬 받았으면 좋겠다"며, 한채영은 "다들 열심히 연습했으니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털어놓았다.

전소미는 "언니들이 걸그룹이라는 꿈을 안고 열심히 연습해 '뮤직뱅크'에 서서 이 동생은 놀랍고 뿌듯하고 행복하다. 걸그룹처럼 예쁘게 무대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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