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박하나, 양미경에 엄마의 정 느꼈다

이혜미 2017. 5. 19.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하나가 양미경에 엄마의 정을 느꼈다.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다툼에 휘말린 빛나(박하나)와 그런 그녀를 감싸는 연미(양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내가 얘 엄마에요. 공공장소가 댁네 애들 뛰어 다니라고 있는 데에요? 우리 애가 임신 중인데 잘못되면 책임질 거예요?"라 쏘아붙이는 것으로 아이 엄마를 내쫓았다.

빛나가 모처럼 엄마의 정을 느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하나가 양미경에 엄마의 정을 느꼈다.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다툼에 휘말린 빛나(박하나)와 그런 그녀를 감싸는 연미(양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빛나가 가족들과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예의 없는 아이들에 의해 엉덩방아를 찧었다. 빛나는 아이들을 향해 호된 호통을 쏟아냈으나, 아이의 엄마가 와선 “애가 뭘 어쨌다고 그래요. 왜 남의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라며 맞불을 놓았다.

이에 연미가 나섰다. 그녀는 “내가 얘 엄마에요. 공공장소가 댁네 애들 뛰어 다니라고 있는 데에요? 우리 애가 임신 중인데 잘못되면 책임질 거예요?”라 쏘아붙이는 것으로 아이 엄마를 내쫓았다. 빛나가 모처럼 엄마의 정을 느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