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효리네 민박' 오늘 오픈! 첫 투숙객 '죽마고우 女5인'

박현택 2017. 5. 19.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리네민박'이 오늘 문을 연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JTBC 새 예능 '효리네민박'은 19일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서 이상순과 함께 부부 민박집 운영하며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제한을 두지 않고 민박을 원하는 이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러운 재미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2017년 가장 큰 기대를 받는 방송으로 손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효리네민박'이 오늘 문을 연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JTBC 새 예능 '효리네민박'은 19일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첫 민박 투숙객은 취업 준비생 '죽마고우' 여성 5인방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늘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나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이효리의 집에 민박할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민박 투숙객은 독특하고, 놀라운 사연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보다, 실제 민박집이나 게스트 하우스에서 익숙하게 만날법한, 우리 주변 친숙한 분들을 모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서 이상순과 함께 부부 민박집 운영하며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제한을 두지 않고 민박을 원하는 이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러운 재미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2017년 가장 큰 기대를 받는 방송으로 손꼽힌다.

이효리는 본업인 가수로서 '여왕'으로 불리고 있지만, 예능가에서도 수많은 PD들이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는 대형 MC이기도 하다. 이효리에, 남편 이상순까지 사로잡은 '효리네 민박'은 높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4월 20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투숙객을 지원을 받은 지 불과 한달만인 19일 오전 현재 2만명(1만9577명)에 육박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JTBC 정효민 PD와 마건영PD가 공동연출을 맡으며 6월 첫 방송 예정.

ssalek@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대표 '골프풀세트', 51%할인,'20세트한정' 파격판매!
걸그룹, 공연 중 속옷이 ‘주르륵’ 깜짝
송혜교 염산테러 사건 “범인 확인 후 오열”
진성 “활동 중단…마취 없이 암수술”
유명 모델 “야구 선수들에 집단 성추행”
김혜수母 “애초에 유해진과 사귄 적 없다”
오줌이 콸콸콸! 걱정끝, 시원하게 고민해결~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