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심형탁 "이수지, 만나면 만날수록 매력적"

신나라 2017. 5.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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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개그우먼 이수지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집들이 손님으로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수지는 심형탁에게 자신의 매력을 물었다.

심형탁은 "수지 씨는 만나면 만날수록 더 매력이 보인다. 처음에는 수지 씨가 낯을 가리는 편인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풀린다. 수지 씨가 '오빠 뭐 같이 하자' 하면 제가 당연히 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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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심형탁이 개그우먼 이수지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집들이 손님으로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수지는 심형탁에게 자신의 매력을 물었다. 심형탁은 "수지 씨는 만나면 만날수록 더 매력이 보인다. 처음에는 수지 씨가 낯을 가리는 편인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풀린다. 수지 씨가 '오빠 뭐 같이 하자' 하면 제가 당연히 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여러분, 이게 마성의 매력이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제작진이 '두 사람이 만나보는 건 어떠냐'고 묻자 심형탁은 "지금 만나고 있지 않느냐. 뭘 또 만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 쿨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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