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러블리즈, 데뷔 후 첫 1위 '피오-정화-연우 첫 MC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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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러블리즈는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지금 우리'로 다이아, 한동근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4년 11월 데뷔한 이후 2년 반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한 것이다.
1위로 호명되자 러블리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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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 러블리즈가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러블리즈는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지금 우리'로 다이아, 한동근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4년 11월 데뷔한 이후 2년 반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한 것이다.
1위로 호명되자 러블리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러블리즈는 "1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과 팬 여러분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락비 피오,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가 첫 3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E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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