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에이프릴 29일 컴백 확정, 밝고 신나는 곡일 것"

에이프릴 컴백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은 최근 오는 29일로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 지난 1월 발표한 앨범 '프렐류드(Prelude)'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컴백을 앞두고 에이프릴은 이날 0시 공식 SNS채널을 통해 커밍업 티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 위에 에이프릴 로고와 '2017.05.29' 'MAYDAY' '2nd Single Album'이라는 문자를 적어 컴백일과 앨범명을 알렸다.

에이프릴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온 그룹이다. '청정돌' '힐링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룹인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에이프릴은 최근 방송된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을 통해 신곡 '따끔'을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번 신곡은 에이프릴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밝고 신나는 곡일 것"이라고 밝히며 "한 단계 성장한 멤버들의 무대를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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