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러블리즈, 첫 1위에 눈물 펑펑..피오X정화X연우, MC데뷔[종합]

손효정 2017. 5. 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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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첫 1위에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러블리즈는 '지금 우리'로 차지했다.

러블리즈는 눈물을 흘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앵콜 무대에서도 눈물을 보이며 벅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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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러블리즈가 첫 1위에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러블리즈는 '지금 우리'로 차지했다. 러블리즈는 눈물을 흘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앵콜 무대에서도 눈물을 보이며 벅찬 모습을 보였다. '지금, 우리'는 일렉트로닉 댄스장르의 곡. 소녀의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폭발한다.

이날 1위 후보로는 다이아와, 러블리즈, 한동근이 올랐다. 특히 한동근은 컴백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동근의 신곡 '미치고 싶다'는 보고 싶은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 지나친 나머지 정말 보고 있다고 착각한 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곡. 한동근의 애절한 보이스가 빛난다.

또한 락비 피오,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는 새로운 MC로 시청자와 인사했다. 이들은 '한여름밤의 꿀' 무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러블리즈, 다이아, 브로맨스, 라붐, 나비, 프리스틴, 한동근, 베리굿, 스누퍼, 드림캐쳐, 세이예스, 모모랜드, 천단비, 시크엔젤, 영크림, 세븐어클락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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