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EXID 정화·모모랜드 연우 '더쇼' MC 낙점(공식)

윤성열 기자 2017. 5. 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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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피오, EXID의 정화, 모모랜드의 연우가 '더쇼' 새 MC로 낙점됐다.

15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이들 세 사람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새 MC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더쇼'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만큼 글로벌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오, 정화와 함께 이제 막 도약하는 K팝의 미래 연우, 이 세 사람의 사랑스러움이 뿜어내는 특급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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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블락비 피오(왼쪽부터),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 /사진제공=SBS미디어넷

그룹 블락비의 피오, EXID의 정화, 모모랜드의 연우가 '더쇼' 새 MC로 낙점됐다.

15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이들 세 사람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새 MC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피오의 섭외 이유에 대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피오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는 정화는 특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안정적으로 진행을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더쇼'가 생방송인 만큼 3MC의 구심점이 돼 능숙하고 깔끔한 진행 실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연우는 음악 프로그램 MC가 처음으로 신인다운 당찬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더쇼'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만큼 글로벌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오, 정화와 함께 이제 막 도약하는 K팝의 미래 연우, 이 세 사람의 사랑스러움이 뿜어내는 특급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더쇼'는 다채로운 코너와 함께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대 오르기 직전 백스테이지에서 준비 중인 스타들의 생생하고 리얼한 모습을 생중계하는 '백스테이지 인터뷰' 코너, 현장 인터뷰를 통해 가수와 팬들 사이의 소통 창구가 되어줄 '객석 인터뷰' 코너가 신설됐다.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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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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