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형태', 의미 있는 2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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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소리의 형태'(감독 야마다 나오코)가 개봉 주말 누적관객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9일 개봉한 '목소리의 형태'가 개봉주 주말, 누적관객수 2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호평세례의 주인공이 됐다.
'목소리의 형태'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28.2%의 높은 좌점율은 물론 주말에만 7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누적 202,384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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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난 9일 개봉한 ‘목소리의 형태’가 개봉주 주말, 누적관객수 2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호평세례의 주인공이 됐다. ‘목소리의 형태’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혀왔던 소년 쇼야가 세월이 흐른 후 다시 만나 그려내는 감성 로맨스를 담은 작품.
개봉확정 전부터 국내 개봉요청이 쇄도했던 작품인만큼 ‘목소리의 형태’는 그 기대감을 입증하듯 지난 주말 양일간 극장가를 장악했다. ‘목소리의 형태’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28.2%의 높은 좌점율은 물론 주말에만 7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누적 202,384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말 동안 메가박스 동대문과 CGV 상암에서는 ‘Color of Sound’ 이벤트가 뜨거운 참여도를 자랑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관객들 고유의 목소리를 측정해 특정 색상으로 변환해주는 이 이벤트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함께 증정되는 ‘목소리의 형태’ 굿즈에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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