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를 응원해"..'소녀시대', 영원한 우정

2017. 5. 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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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솔로 태연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의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태연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태연은 12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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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희경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솔로 태연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이 시선을 모았다.

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의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인증한 사진이었다.

수영과 서현, 티파니, 유리는 콘서트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깜찍한 애교 포즈로 인증샷도 찍었다. 태연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태연은 12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홍콩,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아시아투어'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출처=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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