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걸그룹 P.O.P 7월 데뷔..신생기획사 DWM 소속

[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요계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한다.

최근 RBW는 신인개발팀 계정을 통해 베일에 감춰진 연습생들의 얼굴을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얼굴을 살짝 가린 여자 연습생들의 모습들로 새 걸그룹의 론칭을 귀띔했다.

11부터는 본격적으로 새 걸그룹 P.O.P 공식 SNS 계정을 만들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밍순"이라는 글자와 함께 배경엔 여섯 명의 소녀들이 자리했다.

6인조 걸그룹 P.O.P의 론칭을 공식화 한 것. 12일 자정엔 긴 머리의 웃고 있는 멤버의 사진을 오픈했다. 청순한 분위기가 새 걸그룹의 콘셉트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RBW에서는 앨범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맡고 있으며, 매니지먼트는 DWM엔터테인먼트라는 신생기획사에서 진행한다. RBW에는 걸그룹 마마무가 속해 있다. 걸크러시를 바탕으로 출중한 실력을 겸비해, 남녀노소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

파스텔톤의 청순 발랄한 느낌의 티저가 연달아 공개된 신인 걸그룹 P.O.P의 모습은 어떤 느낌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7월 데뷔 목표를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 [취중토크] 정만식 “잔고 270만원에 결혼추진, 경매로 집 장만”

▶ ‘군주’ 유승호♥김소현, 달달 멜로는 옳다

▶ “맨몸에 자켓만…” 장재인, 반전 볼륨감 ‘대박’

▶ 새 女아이돌, 청순한 미모로 ‘기대감 고조’

▶ '아는형님' 싸이 “섭외 전화 없어서 내가 직접 출연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