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내동생"..보아X첸백시, 비주얼 패밀리
2017. 5. 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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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가 선배 보아의 콘서트장을 찾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보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첸과 백현, 시우민은 안무가 심재원, 보아와 함께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렸다.
보아는 "첫 공연 보러와준 동생들과 심재오빠, 고마웠어요"라는 멘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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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희경기자] '첸백시'가 선배 보아의 콘서트장을 찾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SM 패밀리들의 돈독한 우애가 시선을 모았다.
보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인증샷을 남긴 것.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첸과 백현, 시우민은 안무가 심재원, 보아와 함께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렸다. 보아는 "첫 공연 보러와준 동생들과 심재오빠, 고마웠어요"라는 멘트로 화답했다.
한편 보아는 일본 현지에서 3년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과 12일, 도쿄 공연에 이어 16일과 17일에는 오사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출처=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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