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PD "강호동·김희선·정용화 첫촬영 케미 완벽"

문완식 기자 2017. 5. 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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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연출자가 첫 촬영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며 기대를 부탁했다.

이를 증명하듯 첫 촬영을 마친 박상혁PD는 "사실 강호동-김희선-정용화 조합이 어떨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우이도 첫 촬영에서 세 사람의 케미는 완벽했다"며 이어 "4가구만 사는 작은 섬마을에서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도 모두 따뜻함을 느낀 소중한 4박5일이었다"고 첫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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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섬총사' 포스터

케이블채널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연출자가 첫 촬영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며 기대를 부탁했다.

'섬총사'(연출 박상혁)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세 명의 섬총사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다.

이들은 지난 4월 말,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우이도에서 4박 5일간 첫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10일 우이도에서 촬영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얀 원피스가 갯벌에 더럽혀져도 해맑게 웃고 있는 김희선을 가운데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호동,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포즈를 취한 정용화까지 이들의 여유로움이 전해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이런 조합이 기존 예능에서 있었던가요?”라고 물은 김희선의 말처럼,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만남은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이다. 예능고수 강호동과 20년 방송 생활에서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 ‘예능초보’ 김희선, 한류스타 정용화까지 이들의 만남이 의외기 때문에 ‘섬총사’가 더욱 신선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증명하듯 첫 촬영을 마친 박상혁PD는 "사실 강호동-김희선-정용화 조합이 어떨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우이도 첫 촬영에서 세 사람의 케미는 완벽했다"며 이어 "4가구만 사는 작은 섬마을에서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도 모두 따뜻함을 느낀 소중한 4박5일이었다"고 첫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섬총사'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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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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