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부터 하민호까지 '프듀2' 연습생 SNS 논란 불거져

2017. 5. 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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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이 SNS 사용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합숙 중 SNS 업로드를 금지하고 있다.

강다니엘이 문제가 되자 합숙 중이나 방송이 시작된 후 SNS를 사용한 연습생이 차례로 발각됐다.

하지만 Mnet이 연습생의 SNS 업로드를 금지한 것인지, 댓글이나 '좋아요' 등 활동 일체를 금지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아 위 네 명의 연습생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연습생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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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이 SNS 사용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합숙 중 SNS 업로드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어기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정황이 드러난 몇몇 연습생이 비판받고 있다.

사건의 시발점이 된 것은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강다니엘이다. 강다니엘은 한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하는 곡의 번호만큼 고양이 이모티콘을 늘리라"고 글을 올린 뒤 인스타그램의 프로필에 고양이 이모티콘을 1개에서 4개로 늘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이후 잘못을 시인하는 듯한 문구로 바뀌어 논란을 키웠다.

강다니엘이 문제가 되자 합숙 중이나 방송이 시작된 후 SNS를 사용한 연습생이 차례로 발각됐다. 김용진(윙즈)은 페이스북 업로드, 윤지성(MMO엔터테인먼트), 하민호(더바이브레이블)는 팬들과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특히 하민호의 경우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팬과 사적인 친분을 쌓았다는 폭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Mnet이 연습생의 SNS 업로드를 금지한 것인지, 댓글이나 '좋아요' 등 활동 일체를 금지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아 위 네 명의 연습생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연습생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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