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강다니엘, 형평성 논란에 SNS 비공개..엠넷 "추후 조치 논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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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강다니엘이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Mnet 측은 7일 "강다니엘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을 인지하고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추후 어떤 조치를 취할 지는 파악 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이에 '형평성' 논란이 거세지자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에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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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Mnet 방송화면 |
Mnet 측은 7일 “강다니엘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을 인지하고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추후 어떤 조치를 취할 지는 파악 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지난 5일 방송한 ‘프로듀스101 시즌2’ 첫 순위 발표식을 마치고 살아남은 연습생 60명은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국민 프로듀서가 각 연습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경연곡을 골라 투표하고, 연습생들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팀을 짜 곡에 맞춰 무대를 꾸미게 된다.
강다니엘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과 소통을 해 특정 곡을 원한다는 암시가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강다니엘이 팬들의 요청을 받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원하는 경연곡을 간접적으로 알려 해당 곡으로 투표를 유도했다는 지적이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
한편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강다니엘은 최근 무서운 순위 상승세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첫 순위 발표식에서 총 81만여 표를 얻어 지난주 12위에서 ‘톱 11’ 순위권인 5위로 뛰어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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