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SNS 게시물 논란 '실수일 뿐 vs 패널티 적용해야'

박민희 기자 2017. 5. 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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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5위를 기록한 연습생 강다니엘이 SNS 논란에 휘말렸다.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다음 미션곡으로 4번 트랙인 'Oh Little Gril'을 하고 싶다는 암시를 내비쳤다.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란에 고양이 이모티콘 4개와 '다니에르'라고 적힌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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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다니엘 SNS, Mnet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5위를 기록한 연습생 강다니엘이 SNS 논란에 휘말렸다.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다음 미션곡으로 4번 트랙인 'Oh Little Gril'을 하고 싶다는 암시를 내비쳤다.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란에 고양이 이모티콘 4개와 '다니에르'라고 적힌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

이에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는 지적이 빗발치자 강다니엘은 고양이 이모티콘을 삭제한 것은 물론,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개인 SNS 게시물 업로드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강다니엘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과 함께, 그 처벌로 패널티가 적용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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