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부정행위 논란..SNS 비공개 전환

한해선 기자 2017. 5. 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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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강다니엘이 부정행위 논란에 휩싸였다.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다.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한 후 해당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어떠한 간섭도 없이 오로지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연습생에 콘셉트 매칭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강다니엘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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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강다니엘이 부정행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다.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한 후 해당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의 갑작스런 행동에 ‘프로듀스 101’ 팬들은 궁금증이 커졌고, 앞서 콘셉트 매칭 투표에서 자신이 원하는 곡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프로듀스 101’ 측은 이번 미션으로 연습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를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에 맡기면서 5개의 곡 프리뷰를 공개했다.

하지만 어떠한 간섭도 없이 오로지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연습생에 콘셉트 매칭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강다니엘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지적이 따르자 강다니엘은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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