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 SNS 논란..네티즌 "규정위반 페널티 줘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강다니엘이 SNS로 논란을 빚었다.
그러나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규정에서는 개인 SNS 게시물 업로드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강다니엘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널티를 줘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 논란이 심화되자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4번 'Oh Little Gril'을 하고 싶다고 의미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 바 있다.
그러나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규정에서는 개인 SNS 게시물 업로드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강다니엘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신에게 유리한 팬투표로 이익을 취하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널티를 줘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 논란이 심화되자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제작진 측은 페널티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지는 않고 있다.
[사진 = Mnet]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듀스 101 시즌2' 윤지성, 인격모독 악플에 결국 SNS 비공개 전환
- '프로듀스101 시즌2' 시청률 3%대 돌파..첫 번째 순위 발표식 1위는 박지훈
- 최유정·김소혜·김소희, '프로듀스101 시즌2' 순위 발표식 MC 활약
- '프로듀스101 시즌2' 거침없는 인기 상승곡선..시청률+화제성 '다 잡다'
- '프로듀스 시즌2' 4주 연속 화제성 1위..'무한도전'과 벌어지는 격차
- 유승민 딸 유담, 유세 나섰다 '성희롱' 당했다..문제의 사진 보니
- [서경여론조사]문재인 38% 안철수 21% 홍준표 16.8%
- 유승민 딸 유담, 트와이스 뺨 치는 댄스! 감동의 손편지까지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
- 유담, 유승민 유세현장서 포착.."아빠 응원하러 온 유담양"
- "감히 국민딸 유담을" 성희롱 남자 잡고보니 정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