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강한나, 한밤 마스크+피자 데이트..소탈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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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배우 강한나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친분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오랜만에 하는 외출에 신난 징짱(아이유)", "내일 사인회 있다던데" 등의 글로 아이유와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아이유는 해수, 강한나는 황보연화 역을 맡았다.
강한나는 '달의 연인' 종영 후 MBC 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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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배우 강한나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친분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의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강한나는 "오랜만에 하는 외출에 신난 징짱(아이유)", "내일 사인회 있다던데" 등의 글로 아이유와 만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아이유는 해수, 강한나는 황보연화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는 적대적인 관계였던 이들이 드라마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4번째 정규 앨범 '팔레트'(Palett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강한나는 '달의 연인' 종영 후 MBC 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강한나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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