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폐교 위기 살려낸 쓸쓸한 소년 위해 '무한도전' 출연" [단독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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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을 예고한 배우 서현진이 남다른 촬영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지난 5일 TV리포트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계기 및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먼저 서현진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6일 방송하는 '무한도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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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무한도전’ 출연을 예고한 배우 서현진이 남다른 촬영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지난 5일 TV리포트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계기 및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먼저 서현진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어느 멋진 날’ 코너에서 선생님 겸 친구 역할을 맡았다”며 “동네잔치도 함께 하고, 봉사활동도 했다”고 운을 뗐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폐교됐던 학교가 한 명의 학생으로 인해 부활했다. 정말 귀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하지만 늘 친구를 기다려야 하는 찬희에게는 쓸쓸한 일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 겸 친구 역할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현진은 “똘똘한 찬희 남매와의 시간이 즐거웠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6일 방송하는 ‘무한도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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