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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오연서·이시영, 5월 걸크러쉬가 온다

임주현 기자 2017. 5. 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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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오연서, 이시영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주특기인 걸크러쉬(여자도 반하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여성) 매력도 함께다.

오연서 역시 전작에 이어 걸크러쉬한 인물로 분한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여성팬들을 대거 양상한 오연서는 이번 작품에서 걸크러쉬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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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김지원, 오연서, 이시영(사진 왼쪽부터)/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지원, 오연서, 이시영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주특기인 걸크러쉬(여자도 반하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여성) 매력도 함께다.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적극적으로 사랑을 쟁취하려는 군인 윤명주 역을 맡아 매력을 펼쳤던 김지원은 또 한 번 진취적 여성으로 돌아온다. 김지원은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아나운서가 꿈이었으나 현실에선 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일하고 있는 최애라를 연기한다. 막막한 현실에 처한 인물이지만 걸크러쉬 매력을 갖췄다. 군복과 군인다운 딱딱한 말투까지 매력적으로 구현했던 김지원은 이번에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을 전망이다.

오연서 역시 전작에 이어 걸크러쉬한 인물로 분한다.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오연서는 그야말로 엽기적인 성격의 인물을 연기한다. 조선시대에 존재했던 엄격한 법도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불의를 참지 않는 파격적인 캐릭터는 오연서이기에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오연서는 지난해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여자로 잠깐의 역송체험을 하는 한홍난이라는 인물을 맡았다. 오연서는 겉모습은 여자이지만 속은 거친 남성인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여성팬들을 대거 양상한 오연서는 이번 작품에서 걸크러쉬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걸크러쉬의 대표주자 이시영은 자신에게 딱 맞는 역할을 만났다. 이시영은 MBC '파수꾼'에서 사격선수 출신의 전직 강력계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았다. 잘 알려져 있듯 이시영은 복싱 선수로 활약한 경력이 있어 이 만큼 어울리는 역할이 없다는 평가다. 이시영은 '파수꾼'에서 다수의 액션신으로 먼저 시선을 잡는다. 과거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KBS 2TV '난폭한 로맨스' 등 작품에서도 남다른 액션을 뽐냈던 이시영이기에 기대감이 높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오는 5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엽기적인 그녀'와 '파수꾼'은 5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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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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