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맨쇼' 라붐 "'뮤뱅' 1위, 믿기지 않아..소속사 소고기 약속"

윤준필 2017. 5. 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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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이 '투맨쇼'에서 1위 소감을 전했다.

라붐은 3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 출연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연은 "진짜 안 믿긴다. 이름이 불렸을 때 다들 멍하니 있었다. 우는 멤버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유정은 "소속사에서 소고기를 사주기로 했는데 스케줄이 꽉 찼다. 활동 끝나면 사주실 것 같다"며 소속사로부터 포상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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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라붐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라붐이 ‘투맨쇼’에서 1위 소감을 전했다.

라붐은 3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 출연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연은 “진짜 안 믿긴다. 이름이 불렸을 때 다들 멍하니 있었다. 우는 멤버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유정은 “소속사에서 소고기를 사주기로 했는데 스케줄이 꽉 찼다. 활동 끝나면 사주실 것 같다”며 소속사로부터 포상을 기대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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