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라붐, '음반 사재기' 의혹 부인..법적 대응 外
[뉴스투데이] ▶ 라붐, '음반 사재기' 의혹 부인…법적 대응
걸그룹 '라붐'의 1위 수상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최근 걸그룹 '라붐'이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쁨도 잠시, 축하 대신 음반 사재기 의혹과 악플이 이어졌고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없는 일을 사실처럼 유포하며 입에 담지 못할 악성 댓글을 달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의 음반 점수가 '0점' 처리되고 라붐이 '2천344점'으로 책정되면서 불거졌는데요.
이에 음악방송 제작진은 "당시 집계 기간에 아이유의 음반이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라붐의 소속사는 음반 점수가 높은 데 대해 "광고 프로모션 용으로 음반이 판매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동건·조윤희, 결혼 발표 "혼인신고 마쳐"
하루 동안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알린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씨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미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며 조윤희 씨가 임신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결혼식은 이동건 씨의 새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 '댄스 전설의 귀환' 클론, 12년 만에 컴백
1990년대 '쿵따리 샤바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남성 듀오 클론이 12년 만에 컴백합니다.
강원래 씨는 자신의 SNS에 클론 6집을 준비 중이며 신곡 두 곡의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신곡은 구준엽과 김창환 씨가 참여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발매 시기에 대해선 다음 달 말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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