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광고주 유통사가 CD구매, 사재기 아니다" 계속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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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소속사의 사재기 논란 관련 입장표명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일 라붐 소속사인 글로벌에이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라붐의 두번째 미니앨범 '미스디스키스'는 결코 음반 사재기가 아니다. 사재기로 몰고 간 악플러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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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걸그룹 라붐 소속사의 사재기 논란 관련 입장표명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일 라붐 소속사인 글로벌에이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라붐의 두번째 미니앨범 ‘미스디스키스’는 결코 음반 사재기가 아니다. 사재기로 몰고 간 악플러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아이유를 누르고 KBS2 ‘뮤직뱅크’의 1위를 차지할 만큼 대박 난 음반 판매량에 대해 “라붐은 지난 2월 프랜차이즈 S사와 2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S사는 국내에만 500여개 이상 체인점이 있으며 동남아시아에도 가맹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이다”라며 “S사의 광고주 측은 전국 매장 및 해외 매장에 이벤트 프로모션용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를 제안, 유통사를 통해 정당하게 CD를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럼 팬들이 아니고 광고주가 사준 건데 그게 사재기가 아니고 뭐냐”,“이렇게 사재기했다고 당당히 고백하는 소속사는 처음”,“광고주가 1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여 논란이 식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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