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하이라이트·스누퍼, 난치병 어린이에게 희망 선물

[일간스포츠 이미현]

트와이스와 하이라이트, 스누퍼가 '2017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 출연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와 하이라이트, 스누퍼가 5일 방송되는 MBC '2017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 출연해 사랑 나눔에 동참한다.

'2017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은 1991년 처음 방송돼 올해로 27년째 5월에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고의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6년간 백혈병, 소아암, 희귀 난치병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국민들과 함께 약 350억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만명에 가까운 난치병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여해왔다.

'2017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11시 40분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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