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 내한 전격 취소, '비정상회담' 출연도 없던 일로 [공식]

이우인 2017. 4.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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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막스의 내한이 취소됐다.

리차드 막스의 내한 공연을 담당한 코리아아트 컴퍼니 측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 2일 예정된 리차드 막스 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리차드 막스는 6월 공연을 위해 5월 1~3일 홍보차 방문이 예정됐지만, 국내 한반도 정세와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한 미국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30일 오전 급하게 내한 취소를 결정했다.

리차드 막스의 내한 취소에 따라 2일 예정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도 없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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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리차드 막스의 내한이 취소됐다. 

리차드 막스의 내한 공연을 담당한 코리아아트 컴퍼니 측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 2일 예정된 리차드 막스 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리차드 막스는 6월 공연을 위해 5월 1~3일 홍보차 방문이 예정됐지만, 국내 한반도 정세와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한 미국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30일 오전 급하게 내한 취소를 결정했다. 

리차드 막스 역시 "이번 방문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고,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방문하겠다"는 말을 전해왔다. 

리차드 막스의 내한 취소에 따라 2일 예정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도 없던 일이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리차드 막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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