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감사합니다" 오세득, 12살 연하 신부 공개 [화보]

이우인 입력 2017. 4. 30. 08:57 수정 2017. 4.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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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오세득이 결혼 소감을 밝히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오 셰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게재된 화보에는 오세득 셰프와 12살 연하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본식 사진, 웨딩 화보를 통해 오세득 셰프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행복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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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셰프 오세득이 결혼 소감을 밝히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오 셰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게재된 화보에는 오세득 셰프와 12살 연하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본식 사진, 웨딩 화보를 통해 오세득 셰프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행복감을 표출했다. 

오세득 부부는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신부는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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