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현 "못된 연기, 스트레스 풀려..이상형은 유승호"

한인구 2017. 4. 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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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소현과 만난다.

2006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김소현은 이보영 윤은혜 손예진 등 수많은 여배우들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5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여주인공 한가은 역을 맡은 김소현은 그동안 공유 이동욱 남주혁 등 남자배우와 호흡을 맞췄지만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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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소현이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소현과 만난다.

2006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김소현은 이보영 윤은혜 손예진 등 수많은 여배우들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MBC '해를 품은 달',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악역을 맡아 실감난 연기를 선보인 김소현은 최근 인터뷰에서 “못된 연기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땐 눈이 우울해보여서 어두운 역할만 들어온 것 같아 마음에 안 들었지만 지금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5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여주인공 한가은 역을 맡은 김소현은 그동안 공유 이동욱 남주혁 등 남자배우와 호흡을 맞췄지만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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