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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정유미X윤여정 케미 통했다..최고시청률 16% '동시간대 1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4. 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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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정유미·윤여정의 케미가 안방극장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윤식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동시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8.3% 최고 9.3%로 나타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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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정유미·윤여정 활약이 화제다. 사진=tvN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윤식당' 정유미·윤여정의 케미가 안방극장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윤식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윤식당' 6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기준/전국 가구), 최고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이로써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동시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8.3% 최고 9.3%로 나타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폭넓은 인기를 증명했다.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15.7%, 최고 17.3%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식당' 신메뉴 개발에 나선 정유미, 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파전이 한국 식당에서 인기 1등이라더라. 해시브라운 느낌으로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윤여정과 정유미는 파전 요리 연습에 돌입했다. 앞서 불고기, 에그라면, 팝만두, 치킨 등의 메뉴로 손님들의 극찬을 받은 '윤식당'이 신메뉴 파전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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