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윤식당' 이서진, 이상무의 도전은 계속된다

황혜수 기자 2017. 4. 29. 0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식당'의 이서진이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을 증명하듯 신메뉴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이서진이 신메뉴 제안과 더불어 음료 신메뉴를 직접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윤여정의 파전은 군침도는 비주얼을 완성시키며 인기 메뉴로 등극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주 방송에서 현지의 전력 공급이 좋지 않아 메뉴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식당' 캡처 © News1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윤식당'의 이서진이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을 증명하듯 신메뉴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이서진이 신메뉴 제안과 더불어 음료 신메뉴를 직접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이날 상무로서의 역할을 십분 발휘해 윤여정에게 신메뉴로 ‘파전’을 제안했다. 이서진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윤여정의 파전은 군침도는 비주얼을 완성시키며 인기 메뉴로 등극할 것을 예고했다.

이서진은 자신의 담당인 음료 개발에도 열심이었다. 새로 들어온 재료인 현지 오렌지를 활용한 주스를 직접 시식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점심 식사 때 현지 메뉴를 주문하는 여유있는 모습까지 보이며 영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공했다.

주문하면 1시간 걸린다는 피자를 맛을 보며 윤여정과 정유미는 “여기 버섯 들었나 이게 뭘까”라며 피자의 재료를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주 방송에서 현지의 전력 공급이 좋지 않아 메뉴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도중 튀김기 2개의 전원이 나가게 됐다. 윤여정이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자 정유미가 "일단 만두 넣어볼까요"라며 튀김기에 만두를 넣었고 예열된 튀김의 열로 만두가 구워졌다. 이윽고 윤여정도 "그럼 내가 치킨을 하겠다"며 재료 준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신구의 능숙해진 서빙실력도 눈길을 끌었다. 더운 현지 날씨에도 손님을 주시하고 상황을 파악하려는 열정으로 시청자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음식하느라 땀을 흘리는 윤여정에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배려있는 모습으로 윤식당의 시너지를 높였다.

한편, 28일 방송된 ‘윤식당’ 6회는 대선 tv토론 생중계로 인해 기존보다 40분 늦은 오후 10시부터 방송됐다. 다음주 방송에서 과연 음식 준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s1004@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