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라붐, '휘휘'로 2014년 데뷔 후 첫 1위..'감격의 눈물'

전종선 기자 2017. 4. 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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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걸그룹 라붐이 ‘뮤직뱅크’에서 데뷔 첫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휘휘(Hwi hwi)’로 아이유의 ‘사랑이 잘’을 꺾고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라붐은 2014년 데뷔 이후 첫 1위에 등극하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1위를 차지한 라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라붐의 ‘휘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타이틀곡으로 연인과의 키스를 노래한 경쾌한 댄스곡이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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