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눈물의 1위..'아이유 음반점수가 0?' 팬들 문제제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4. 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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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라붐이 1위를 차지하면서 점수산정 방식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붐은 '휘휘(Hwi Hwi)'로 아이유의 '사랑이 잘'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라붐은 디지털 음원점수 116점, 시청자 선호도 점수 0점, 방송점수 2086점, 음반점수 2344점 등 총점 4546점을 획득했다.

아이유는 라붐의 1위를 축하하는 분위기였지만 팬들은 음반점수가 어떻게 0점일 수 있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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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라붐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방송캡쳐

'뮤직뱅크' 라붐이 1위를 차지하면서 점수산정 방식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붐은 '휘휘(Hwi Hwi)'로 아이유의 '사랑이 잘'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라붐은 디지털 음원점수 116점, 시청자 선호도 점수 0점, 방송점수 2086점, 음반점수 2344점 등 총점 4546점을 획득했다. 반면 아이유는 디지털 음원점수 3816점, 시청자 선호도 점수 305점, 방송점수 44점, 음반점수 0점 등 총 4165점을 획득했다.

라붐은 눈물을 보였다. 라붐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1위 대결만으로 기뻤는데 감사하다"며 "데뷔 첫 1위다"라며 울먹였다.

아이유는 라붐의 1위를 축하하는 분위기였지만 팬들은 음반점수가 어떻게 0점일 수 있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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