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루실라 솔라, 40살 나이차 넘은 뜨거운 애정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4. 27. 10:58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가 여자친구와 해변서 데이트를 즐겼다. 77세의 알 파치노는 40세 연하인 37세 아르헨티나 배우 루실라 솔라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는 알 파치노가 여자친구와 멕시코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미러 등도 이러한 소식을 보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해변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알 파치노는 루실라 솔라가 사랑스러운 듯 연신 키스를 하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알 파치노의 77세 생일을 함께 보냈다.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올해 38세다. 루실라 솔라는 영화 <와일드 살로메> <무빙 맥앨리스터> <오만과 편견>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본즈> 시리즈 9 <폴리티컬 애니멀스> 등이 있다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만났으며, 2010년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 7년 간 열애 중이며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미주-송범근 ‘열애’ 팬들은 알고 있었다···이상엽도 응원
- [스경X이슈] ‘한국판 린제이 로한’ 되나…복귀로도 논란되는 김새론 행보
- 푸바오 이야기, 영화로 나온다…“9~10월 개봉 목표” (유퀴즈)
- [전문] 로이킴, 故 박보람 애도 “잘 갔나 보다…거기 가선 아프지마라”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맞고 혼절→활동 중단 “6인 체제 활동”
- [단독] 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조 배정은 결국 최종예선 성적순, 우승팀이 D조로 간다
- [스경X이슈] “모의총포 신고” 이윤진→‘하차 요구’ 유영재, 점입가경 이혼史
- [종합] 남규리, 여배우 운전 셔틀해···“알고 보니 왕따였다” (강심장VS)
- [스경X이슈] “기억 정리” 김히어라, 진실공방 끝··· 다른 ‘학폭 의혹’ ★들은?
- [직격인터뷰] 팬 ‘로또 3등’ 만든 트라이비 송선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