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쇼챔피언' 무대 직후 응급실行 "과다 출혈"

윤상근 기자 2017. 4. 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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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멤버 소연이 과다 출혈 증세로 MBC '쇼챔피언' 무대 직후 응급실로 향했다.

라붐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소연이 '쇼챔피언'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코피를 흘렸다"며 "생각보다 코피 지혈이 잘 되지 않아 건강을 우려해 제작진도 무대 출연을 만류했지만 본인의 출연 의지가 강해 결국 이날 '쇼챔피언' 무대에는 섰고 정상적으로 무대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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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라붐 멤버 소연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소연이 과다 출혈 증세로 MBC '쇼챔피언' 무대 직후 응급실로 향했다.

라붐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소연이 '쇼챔피언'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코피를 흘렸다"며 "생각보다 코피 지혈이 잘 되지 않아 건강을 우려해 제작진도 무대 출연을 만류했지만 본인의 출연 의지가 강해 결국 이날 '쇼챔피언' 무대에는 섰고 정상적으로 무대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제작진의 배려로 라붐의 무대 순서를 뒤로 미뤄서 진행했던 것"이라며 "소연은 무대를 마치고 곧바로 응급실로 향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등 검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라붐은 최근 신곡 'Hwi Hwi'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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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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