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베이비소울·진, '지금, 우리' 티저 속 돋보인 고풍적 매력

노한솔 기자 2017. 4. 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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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과 진이 고풍적인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진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티저 사진 또한 기존 러블리즈의 깜찍한 콘셉트와 달리 상반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러블리즈는 정규 2집 '지금, 우리'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줄거리를 녹인 프롤로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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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베이비소울·진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과 진이 고풍적인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진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진은 톤 다운된 핑크색 헤어와 메이크업, 오프숄더 의상으로 성숙함을 더했다. 베이비 소울은 두 손을 모은 채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티저 사진 또한 기존 러블리즈의 깜찍한 콘셉트와 달리 상반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러블리즈는 정규 2집 ‘지금, 우리’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줄거리를 녹인 프롤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들려준 몽환적인 사운드는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러블리즈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를 다음 달 2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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