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기동물 사료 1천만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유기동물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참여했다.
AOA 멤버 혜정, 설현은 지난 4월 23일 카라 사무국에서 진행된 기부 사료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료 전달식에서 혜정과 설현은 "항상 우리 AOA가 응원하고 있다. 동물의 권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 우리도 도울 수 있는 일을 계속해서 찾아나가겠다"고 카라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OA는 라이프앤도그 매거진 2016년 겨울호의 커버모델로 참여해 매거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유기동물 구호 및 동물권 신장이라는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1000만원 상당의 사료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했다.
AOA 멤버 혜정, 설현은 지난 4월 23일 카라 사무국에서 진행된 기부 사료 전달식에 참석했다. 아울러 카라 입양카페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료 전달식에서 혜정과 설현은 “항상 우리 AOA가 응원하고 있다. 동물의 권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 우리도 도울 수 있는 일을 계속해서 찾아나가겠다”고 카라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AOA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인 SNS를 통해서 애견-애묘인으로서 반려 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라이프앤도그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순이, 59세에 보디빌더 출전 "도망치고 싶어"
- 정우성 "대통령은 사심과 공심을 구분" 소신 발언
- [속보] 김현수, 첫 타석서 몸에 맞은 공으로..
- 박상면 "6명이 소주 100병 마셔" 인당 17병꼴 '경악'
- 쇼크로 활동 중단한 구혜선 근황 공개 "아직 치료중"
- 신지, 군살 제로 탄탄 레깅스 자태…늘씬 각선미 눈길 [DA★]
-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 신내림 받고…“하혈→반신마비” (금쪽상담소)
- “전 아내 차량 블랙박스에서 들은 통화 내용에 충격” (돌싱글즈5)
-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89세 별세…오늘 마로니에 공원서 영결식
- 미모의 싱글맘 고은아 “월급만으로 생활비 힘들어” (고딩엄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