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홍준표 자아비판.."국가 지도자 토론으로는 미흡"

강대호 2017. 4. 26. 0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63) 자유한국당 제19대 대선후보가 25일 한국정치학회·중앙일보·JTBC 공동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까지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한 홍준표 후보는 자유한국당 전신 한나라당 시절 제12대 대표최고위원을 지냈다.

어제는 밤늦게까지 JTBC에서 대선 토론회를 했습니다.

다른 때와는 달리 이번 대선은 TV토론으로 후보자를 검증할 수밖에 없으므로 모두 TV토론에 집중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홍준표(63) 자유한국당 제19대 대선후보가 25일 한국정치학회·중앙일보·JTBC 공동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까지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한 홍준표 후보는 자유한국당 전신 한나라당 시절 제12대 대표최고위원을 지냈다.

이하 26일 홍준표 후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전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TV 토론회 수준에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홍준표 후보 SNS 공식계정

어제는 밤늦게까지 JTBC에서 대선 토론회를 했습니다.

KBS 토론회보다는 다소 내용이 좋았지만 그래도 이 나라를 지킬 지도자들 토론이라고 보기에는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때와는 달리 이번 대선은 TV토론으로 후보자를 검증할 수밖에 없으므로 모두 TV토론에 집중합니다.

열심히 저의 본모습을 국민 앞에 알리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만 언제나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

이제 남은 기간 더욱더 열심히 용맹정진하겠습니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