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은지원이라 쓰고 게임천재라 읽는다(ft.박명수)[종합]

2017. 4. 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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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박명수 콤비의 운이 제대로 터졌다.

이 게임 역시 은지원과 박명수가 강했다.

은지원과 박명수가 2연승을 거둔 상황에 멤버들은 화랑게임에 들어갔다.

은지원은 고소공포증으로 게임에 참여하지 못했고 박명수는 홀로 하늘에서 열창해 61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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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은지원, 박명수 콤비의 운이 제대로 터졌다. 여러 게임에서 승리한 것. 최종우승까지 거머쥐며 확실한 우세를 점했다.

23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선 멤버들이 놀이공원을 찾아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먼저 이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며 털실에 옷핀을 꿰는 게임을 임했다. 자신만만해하던 김구라와 이기광은 3개의 옷핀을 뀄다.

은지원과 박명수는 사전에 롤러코스터 구간을 다 외우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 결과 두사람은 13개의 옷핀을 꿰며 승리를 차지했다. 혼자 게임에 참여한 권혁수는 10개를 성공했다.

다음으로 멤버들은 인간 인형뽑기 게임을 펼쳤다. 한 사람이 눈을 가린 채 기계를 작동하고 한 사람은 인형뽑기 집게가 돼 많은 인형을 담는 것이었다.

이 게임 역시 은지원과 박명수가 강했다. 두 사람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형을 담았다. 총 17개.

은지원과 박명수가 2연승을 거둔 상황에 멤버들은 화랑게임에 들어갔다. 은지원은 처음부터 7점을 맞추며 '프로예능게임러'다운 기세를 뽐냈다.

비록 은지원은 다음 화살의 점수는 낮았지만 박명수를 도우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그러나 개인전에서 이경규가 8점을 쏘며 역전, 안타깝게도 3연승에는 실패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고공에 매달린 채 노래를 부르는 대결을 벌였다. 은지원은 고소공포증으로 게임에 참여하지 못했고 박명수는 홀로 하늘에서 열창해 61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막판에 반전이 일어났다. 권혁수가 71점을 받은 것. 그 결과 은지원과 박명수 콤비는 이경규, 권혁수와 공동우승에 올랐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공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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