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초점] 라붐이 걸그룹 홍수 속에서 주목받는 이유

2017. 4. 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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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돌' 걸그룹 '라붐'이 걸그룹 대전에서 당당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라붐의 두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는 발매와 동시에 오프라인 국내음반 판매 집계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성 그룹들을 제치고 걸그룹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후 '미스 디스 키스'는 21일 '한터차트'에서 4일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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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상큼돌' 걸그룹 '라붐'이 걸그룹 대전에서 당당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라붐의 두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는 발매와 동시에 오프라인 국내음반 판매 집계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성 그룹들을 제치고 걸그룹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후 '미스 디스 키스'는 21일 '한터차트'에서 4일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라붐은 지난 2014년 8월 '쁘띠마카롱'으로 데뷔한 이후 3~5개월 간격을 두고 쉬지 않고 신곡을 발표하며 '공백기' 없이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꾸준한 노력에 화답하듯 라붐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세를 높이고 있는 중.

최근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 쇼케이스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를 비롯해 아프리카tv, 판도라tv 등 7개의 플랫폼과 SNS 소셜 매체들에서 생중계되며 20만명의 이상이 시청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반영하듯 라붐은 최근 인기 걸그룹만이 할 수 있다는 치킨 브랜드를 비롯해 모바일 게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 시키기도 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는 타이틀곡 'Hwi hwi' 외에도 멤버 유정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빛이되어줘'가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 차트 역주행까지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꾸준히 성장해가는 신흥 대세돌 라붐의 거침없는 활약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궁금해진다.

mystar@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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