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라면 이은 신메뉴는 치킨 '대박조짐'

2017. 4. 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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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의 새로운 메뉴는 치킨이었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이서진은 신구, 윤여정, 정유미에게 신메뉴의 필요성을 설득했다.

이어서 이서진은 치킨을 신메뉴로 제안했고 다른 가게 치킨까지 미리 먹어보는 노력 끝에 멤버들도 치킨에 동의하게 됐다.

다음날 이서진은 직접 치킨을 만들기 위한 장을 보며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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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윤식당'의 새로운 메뉴는 치킨이었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이서진은 신구, 윤여정, 정유미에게 신메뉴의 필요성을 설득했다.

이서진은 "여행객들이 이틀 연속 불고기를 먹진 않을 것이다"라며 "여행의 묘미가 새로운 음식을 먹는건데 불고기만 있으면 메리트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이서진은 치킨을 신메뉴로 제안했고 다른 가게 치킨까지 미리 먹어보는 노력 끝에 멤버들도 치킨에 동의하게 됐다.

다음날 이서진은 직접 치킨을 만들기 위한 장을 보며 노력을 이어갔다. 위기 속에서 라면, 만두로 문전성시를 이룬 '윤식당'이 치킨으로 다시금 대박 행진을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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