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김구라, 한은정 12첩 반상 이벤트에 '함박 미소'

김가영 입력 2017. 4. 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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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한은정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구라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정은 김구라를 위해 12첩 반상을 준비했다.

김구라는 "밥을 먹으러 오라는 것 아니냐"고 그의 이벤트를 눈치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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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한은정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구라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정은 김구라를 위해 12첩 반상을 준비했다. 김구라는 "밥을 먹으러 오라는 것 아니냐"고 그의 이벤트를 눈치채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이러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발칙한 동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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