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밀려드는 손님에 재료 부족 '패닉'
2017. 4.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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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재료 부족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
중국인 단체 손님을 비롯해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미리 준비해둔 재료가 다 떨어져가는 상황에 윤여정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불려둔 당면은 물론, 손질한 고기까지, '윤식당'의 핵심 재료들이 점점 자취를 감췄다.
윤여정은 "어저께 장사가 너무 안 되니까 준비를 조금 했다"며 "잘 못하는 사람들이라 패닉에 빠져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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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윤여정이 재료 부족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밀려드는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윤식당'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윤식당'은 성황을 이뤘다. 중국인 단체 손님을 비롯해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미리 준비해둔 재료가 다 떨어져가는 상황에 윤여정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윤여정은 "고기 누들"을 외치다가도 밥을 준비하며 "내가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불려둔 당면은 물론, 손질한 고기까지, '윤식당'의 핵심 재료들이 점점 자취를 감췄다. 윤여정은 "어저께 장사가 너무 안 되니까 준비를 조금 했다"며 "잘 못하는 사람들이라 패닉에 빠져든다"고 토로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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