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5월 2일 컴백 확정..콘셉트 뭐길래? 프롤로그 필름 '화제'

러블리즈가 5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5월 2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을 전격 공개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자정 러블리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을 기습 공개했다.

약 30초 분량의 프롤로그 필름 영상 속에는 에스닉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영상 속 귀를 사로잡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이전 앨범과 변화된 스타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겨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러블리즈는 앞서 지난 2월 정규 2집 ‘R U Ready?(아 유 레디?)’를 발매, 타이틀 곡 ‘WoW!(와우!)’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엔 어떤 콘셉트로 가요계 파란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5월 2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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