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박해진 "'맨투맨' 설우役,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느낌" [화보]

박설이 2017. 4. 20.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해진이 JTBC 드라마 <맨투맨> 방영을 앞두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맨투맨> 에서 첩보요원 김설우 역을 연기한 소감을 묻자 "10년 만에 마음대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났다. 그만큼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느낌이다. 촬영이 끝날 때는 나를 설우라고 부르는 현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 같아 먹먹했다"고 말했다.

박해진의 생생한 연기가 기대되는 JTBC 드라마 <맨투맨> 은 4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박해진이 JTBC 드라마 <맨투맨> 방영을 앞두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맨투맨>에서 첩보요원 김설우 역을 연기한 소감을 묻자 “10년 만에 마음대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났다. 그만큼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느낌이다. 촬영이 끝날 때는 나를 설우라고 부르는 현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 같아 먹먹했다”고 말했다.

데뷔 11년차 배우가 된 박해진은 “많이 여유로워졌다. 그래서 혼자 보내는 시간 대신 가족과 함께 있는 따뜻한 시간이 소중하다. 나는 평화주의자”라고 말하며 여유롭게 웃었다. 

박해진의 생생한 연기가 기대되는 JTBC 드라마 <맨투맨>은 4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박해진의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5월 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에스콰이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