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유노윤호, 전역 소감 "멈춰있던 시간들이 다시 시작"

황지영 2017. 4.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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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2015년 7월 군악대로 입대한 유노윤호는 1년 9개월간의 군생활을 성실하게 마쳤다.

유노윤호는 "충성"을 외치며 늠름하게 인사했다. 이어 "오랜만에 뵙게 됐다. 멈춰 있던 시간들이 다시 펼쳐지는 것 같다. 뭐랄까 복잡한 기분이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사회에서 유노윤호로 이야기를 듣다가 모든 걸 내려놓고 인간 정윤호로 있었다.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 복무 중 유노윤호는 뛰어난 기량으로 최우수 훈련병상을 받았고 특급전사로 뽑혔으며 양주 명예시민으로 발탁됐다. 당시 양주시는 양주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와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모범적으로 군생활을 마친 유노윤호는 동방신기로서 가요계 컴백과 연기자 활동 등을 기대케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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