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러블리즈 5월 컴백 확정..열일 모드 돌입

2017. 4.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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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5월 중 컴백을 확정짓고 현재 컴백 준비에 돌입한 상황이다.

실제 러블리즈는 2월 26일 정규 2집 'R U Ready?'를 발매해 지난주 타이틀곡 'WOW!' 활동을 종료한 상황으로, 5월 컴백은 사실상 공백기 없는 활동을 선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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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러블리즈, 사진=동아닷컴DB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5월 중 컴백을 확정짓고 현재 컴백 준비에 돌입한 상황이다.

아직 구체적인 발매일과 곡제목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러블리즈의 초고속 컴백은 충분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만하다.

실제 러블리즈는 2월 26일 정규 2집 'R U Ready?'를 발매해 지난주 타이틀곡 'WOW!' 활동을 종료한 상황으로, 5월 컴백은 사실상 공백기 없는 활동을 선언한 셈이다.

또 과연 러블리즈가 이번 신곡에서도 윤상이 이끄는 원피스와 호흡을 맞출 지, 혹은 새로운 작곡가와 호흡을 맞출 지를 지켜보는 것도 이번 컴백을 지켜보는 감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데뷔 이후 'Ah-Choo', '안녕 (Hi~)', 'Destiny (나의 지구)', 'WoW!', '그대에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국내 아이돌 업계에선 보기드문 전담 프로듀서를 두고 작업을 이어오며 여타아이돌과 차별화된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구축해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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