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베리굿 조현, 공익성 광고 모델 발탁

김은구 2017. 4. 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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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공익성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조현은 BC그린카드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성 광고의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 모델로 확정이 된 이후 조현이 많은 고민을 했다. 공익성이 있는 광고인 만큼 광고가 국민에게 줄 메시지를 잘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조현이 멤버로 소속된 베리굿은 최근 밝고 경쾌한 댄스곡 '비비디 바비디 부'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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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공익성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조현은 BC그린카드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성 광고의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 모델로 확정이 된 이후 조현이 많은 고민을 했다. 공익성이 있는 광고인 만큼 광고가 국민에게 줄 메시지를 잘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린카드는 온 국민의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 7월 환경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친환경 제품 혹은 친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정부가 관련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신용카드다.

조현은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차세대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다. 조현이 멤버로 소속된 베리굿은 최근 밝고 경쾌한 댄스곡 ‘비비디 바비디 부’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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