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공익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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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조현은 최근 BC그린카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팬들과 만난다.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 모델로 확정이 된 이후 조현이 많은 고민을 했다. 공익광고이니만큼 광고가 국민에게 주어야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며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델로 발탁된 만큼 많은 분들이 그린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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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조현은 최근 BC그린카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팬들과 만난다.
그린카드는 온 국민의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1년 7월 환경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또 그린카드는 친환경 제품 혹은 친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 및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면 정부와 관련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신용카드로 알려졌다.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 모델로 확정이 된 이후 조현이 많은 고민을 했다. 공익광고이니만큼 광고가 국민에게 주어야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며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델로 발탁된 만큼 많은 분들이 그린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동 중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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