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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부터 박보영·류준열까지..'파워레인져스' 가상 캐스팅 화제

현지민 2017. 4.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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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한국판 가상 캐스팅을 공개했다.

한국판 '파워레인져스' 가상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심을 높이고 있는 영화 '파워레인져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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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파워레인져스’ 가상 캐스팅 / 사진제공=NEW

흥행 예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한국판 가상 캐스팅을 공개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하 파워레인져스)’는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흥행 신드롬의 국내 상륙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극의 한국판 가상 캐스팅 결과가 이목을 집중 시킨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NEW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한국판 ‘파워레인져스’ 가상 캐스팅 설문조사에 따르면 ‘레드 레인져’ 송중기, ‘핑크 레인져’ 서현진, ‘블루 레인져’ 임시완, ‘옐로우 레인져’ 박보영, ‘블랙 레인져’ 류준열이라는 환상의 가상 캐스팅이 완성됐다.

한국판 ‘파워레인져스’ 가상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심을 높이고 있는 영화 ‘파워레인져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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